우리 모두 알다시피 4월 15일은 세계 문화사에서 참으로 비극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때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수세기 동안 소중히 간직해 온 위대한 건축물의 일부가 무자비하게 파괴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고대 사원의 지붕과 첨탑은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프랑스 당국은 잃어버린 건물 조각의 외관을 얼마나 크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직면 해 있습니다. 전 세계 건축가들을 초대해 아이디어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먼저 불행한 화재가 발생하기 전 성당의 모습을 기억해 봅시다.
호주 연안의 신비한 대기 현상, 모닝 글로리아
벨기에 디자이너들은 지붕 자체를 투명한 유리로 만들고 그 아래에 작은 장식용 연못이있는 온실이 있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브라티슬라바의 한 프로젝트에서 하늘에 빛줄기를 쏘아 올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스페인도 유리 다면체 돔이라는 아이디어를 좋아했습니다.
네온 불빛이 비추는 크리스탈 첨탑.
뉴욕은 신화 속 불사조가 잿더미에서 부활한다는 비유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동포의 또 다른 유리 프로젝트입니다.
첨탑에는 양봉장이 있고 옥상에는 과수원이 있어요.
이곳에서 디자이너들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든 지붕을 제안하여 환경 보호론자와 역사 애호가를 조화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붕을 추모 공간으로 바꾸고 화재를 추모하기 위해 보라색 식물을 심는 프로젝트.
그리고 여기 디자이너들은 다락방 지붕이 전혀 없이 올리브 나무만 심어놓은 프로젝트를 생각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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