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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에 학교를 짓기 위해 떠난 직원의 일상

블로거 올가 코니엔코의 글입니다:

최근 동료들과 함께 세네갈을 여행하고 돌아와 한 마을에 학교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사는 Acronis 재단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학교를 건립하는 프로그램인 Acronis Schools Initiative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히 1년 전 미얀마에 첫 번째 학교를 열었습니다. 현재 탄자니아에 학교가 있고, 몇 주 안에 캄보디아에 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페루와 과테말라에도 학교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당연히 제가 직접 참여했던 세네갈의 학교 건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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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네갈 여행은 학교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을 찾아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건축을 실행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과 학교에 무엇이 필요하고 부족한지, 학습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직접 마을에서 살아보기로 했다는 점에서 특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는 설정에 완전히 몰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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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지사에서 선발된 팀입니다. 결국 다양한 연령, 경험, 배경을 가진 20명의 사람들이 세네갈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고민한 후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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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2018년 11월 8일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학교 건립을 돕기 위해 방문한 세네갈의 사바나, 사오파 세레레 마을에서의 하루. 한 가족당 3~4명이 함께했습니다. 저희 조는 가족들이 비워둔 방에서 매트를 깔고 모기장을 설치한 오두막집에서 생활했습니다. 우리 집 바닥에는 콘크리트가 없었고 모래 층은 15~20cm 정도였는데, 이사했을 때 그 안에 병아리가 있는 닭이 있었습니다. 조건은 특이했지만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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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업! 일어나서 우물에서 물 한 바가지를 떠와 씻을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를 떠나기 전에 동료들과 저는 현지인인 월로프족과 세레레족의 언어로 ‘좋은 아침’이 무엇인지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나가서 세네갈 가족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물론 의사소통의 주된 언어는 몸짓, 미소, 감정이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족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무렵, 우리가 함께 묵고 있던 가족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우물에서 물을 통에 채우는 등 이미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우물에서 물통을 가져와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지만, 저희는 생수로만 양치질을 했습니다.

물통을 들고 마당에 있는 ‘샤워 부스’로 향했는데, 철제 문과 바닥에 구멍이 뚫린 작은 방 2개가 있었습니다. 작은 국자를 샤워 헤드로 사용했습니다 🙂

7.50 – 아침 식사를 서둘러! 마을에 머무른 지 4일째 되던 날, 평소처럼 가장 먼저 본부로 출근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곳은 한 가족의 마당이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은 옆 마당에 있었습니다. 본사 마당에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위해 현지인들과 함께 가져온 책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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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아침 식사 시간!

저는 그날 아침 근무 중이었는데, 음식을 치우고 접시를 부엌으로 옮기는 일을 도왔고, 위에 썼듯이 이미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집 마당에 식탁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은 채식주의자였습니다. 전기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고기와 생선을 보관할 장소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아침 식사로 도넛도 제공되었습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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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노래 레슨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부 마당 옆 운동장에 있는 새 학교 부지로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전날 밤, 우리는 학교 선생님들과 노래를 배우며 새 하루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가 세레레로 번역한 영어 노래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아이들은 우리에게 프랑스어로 노래를 가르쳐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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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출근!

동그랗게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며 그날의 공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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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5

그 후 바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팀별로 나누어 각기 다른 작업 장소로 흩어졌다가 각 팀원들이 각 활동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변경했습니다. 처음에 저희 그룹과 저는 몇 가지 조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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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휴식 및 새로운 업무 시점

시멘트를 휘젓고, 철사를 꼬고, 내력벽과 기초에 들어가는 철근을 만드는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에 참여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벽돌이 마른 곳에서 벽돌이 놓일 학교까지 벽돌을 일렬로 늘어놓고 전달하는 등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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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은 ‘붐붐, 탭탭탭’ 브릭을 만드는 방송이었습니다. 여기서는 특수 금형을 사용하여 벽돌을 만들었습니다. “쿵쾅쿵쾅” 소리와 함께 틀을 들어 올려 통에 부딪혀 시멘트가 약간 압축되도록 한 다음, “탭-탭-탭” 소리를 내며 벽돌 틀 윗부분의 여분의 시멘트를 제거했습니다. “붐-붐, 탭-탭-탭”을 모토로 한 재미있는 방송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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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오늘 빌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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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주로 밥과 야채를 먹었는데 모든 것이 꽤 매웠어요. 하지만 저희 모두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오후 2시 – 재미있는 이야기를 위한 시간!

오후에는 현지 생활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러시아, 미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싱가포르에서 온 직원들로 구성된 진정한 국제적인 팀이었죠. 이날 우리는 시골과 대도시의 생활이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이야기하고, 남성과 여성의 책임 분담과 다른 나라의 교육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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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샤워’를 하고 쿠스쿠스를 체에 걸러서 갈아주는 등 집안일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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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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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일반 이벤트.

오후 5시에 우리는 마을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행사인 난간과 춤에 참석했습니다. 그날 저희를 집으로 맞이해준 가족들은 각 나라의 의상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저도 그런 의상을 입고 춤을 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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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또 다른 행사인 젠더 토크가 있었는데, 여성들은 마을의 여성들과, 남성들은 남성들과 통역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을 하는 등 모든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우 흥미로웠고 가족과 마을 생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오후 6시 – 저녁.

팀원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저녁 메뉴에 야채가 있었어요.

오후 6시 30분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저녁 식사 후 아이들과 놀아주고 공책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어를 아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프랑스어 읽기를 도왔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몰랐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영어로 10까지 세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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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세네갈의 마법 같은 밤하늘.

어둠이 내리자 랜턴 불빛 아래서 계속 놀고 노트를 읽었는데, 수천 마리의 벌레가 랜턴 불빛 속으로 날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을 함께 바라보며 서로에게 “내일 봐요!”라는 뜻의 “부페!”를 외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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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취침 준비

그 방에는 미국에서 온 멜린다, 안야, 크슈샤, 그리고 러시아에서 온 저까지 총 네 명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번갈아 가며 샤워를 했습니다. 불이 켜진 랜턴의 저녁 불빛에 수많은 벌레가 몰려들고 우물물이 점점 차가워져 저녁 샤워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헹구고 나면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즐거웠습니다. 샤워를 했어요.

21:30 – ‘침대’에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숙소가 꽤 더웠어요. 아침이 되어서야 날씨가 선선해져 잠자기에 훨씬 더 좋은 날씨였습니다.

23:00 – 숙면!

세네갈의 밤은 수많은 새들의 지저귐, 귀뚜라미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 말, 당나귀, 염소 소리 등 진짜 아프리카의 소리로 가득 찬 우리를 품에 안아주었다! 🙂

바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의 계획을 생각하며 ‘침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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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우리도 서로 부페라고 했어요! 비록 떠났지만 수파 세레레는 저희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Acronis 팀 전체가 수파 세레레를 돕고 싶고, 이곳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함께 지은 학교가 세네갈 마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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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목표는 3년 내에 15개 학교를 건립하여 이 지역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연수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학교를 짓는 것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곳조차 없어 나무 그늘, 바람, 비를 맞으며 선생님의 말을 듣기 위해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 자체를 짓고, 학교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공책에 수업을 적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마을에 교사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커리큘럼과 자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네갈에서는 한 선생님이 2년 동안 러시아어를 공부해서 러시아어로 조금 대화하기도 했어요. 세 번째 단계는 교사를 돕고 추가 교육을 제공하며 컴퓨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7년 11월에는 미얀마 학교에 태양광 노트북 5대를 기증했으며, 현재 모든 어린이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컴퓨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및 텍스트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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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Girard

전 ILEPS x COVENTRY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 경제학 및 경영학 석사 과정 학생 (100% 영어) 저는 현재 도시형 자전거 렌탈 브랜드인 네덜란드 자전거 타입의 Swapfiets에서 스와퍼(영업사원/기술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조직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매우 관심이 많으며 전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지식을 적용하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모든 전문적인 경험에 열려 있습니다. 스포츠는 항상 저에게 삶의 원동력이었고, 그것이 제 직업이 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스포츠가 전달하는 가치는 항상 저를 인도해 왔으며 저는 이를 제 직업적 미래로 가져갈 것입니다. 게다가 나는 그것들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 어반 슬라이딩 스포츠(bmx, 스케이트) - 수상 스포츠(조정, 세일링, 서핑, 수영,...) - 산악 스포츠(내리막 자전거 타기, 엔듀로, 패러글라이딩, 하이킹, 협곡 타기) - 상대 스포츠(가라테, 프렌치 복싱, 핸드볼, 탁구, 배구 등) 따라서 STAPS에 대한 교육과 경험 덕분에 많은 스포츠 분야에 대한 특정 기술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링의 세계는 특히 저를 매료시켰고 당분간은 그것을 제 직업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즉, 슬라이딩 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는 항상 그들이 제공하는 감각에 매료되어 왔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저는 가급적이면 사이클링 세계와 관련된 스포츠 브랜드에서 일자리를 찾고 싶습니다. 이런 종류의 스포츠 회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제 전문 프로젝트와 제 열정에 완벽하게 맞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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