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에이단 사르틴 콘테는 사람의 얼굴과 도시 풍경을 결합한 웅장한 초현실주의 사진 콜라주를 제작합니다. 그의 두 가지 프로젝트인 ‘내 마음이 있는 곳’과 ‘크로노넛 이야기’는 기억이 형성되고 상상력이 생기고 꿈이 이루어지는 곳인 인간의 뇌와 의식에 대한 독특한 탐험을 담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있는 곳’ 시리즈에서는 건축물의 풍경과 번화한 거리 뒤에 사람의 얼굴이 숨겨져 있어 여행이 우리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개성을 형성하는지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크로노넛 스토리에서는 사람들의 초상화가 다시 도시 영상 위에 겹쳐집니다. 이 경우에만 19세기 도시의 거리입니다. 이 이미지들은 수 세기에 걸친 인류의 놀라운 업적과 각 개인의 이야기가 미래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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