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광활하고 비밀로 가득 차 있으며, 미 해군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드론을 띄운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표류하는 드론
올 가을 해군은 홍해와 페르시아만에서 새로운 로봇 보트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드론 중 하나인 세일드론 익스플로러는 윈드서퍼처럼 생겼습니다. 선체 길이 7m, 높이 5m의 선박이 항해 중입니다. 태양으로부터 동력을 얻고 바람으로부터 추진력을 얻습니다. 항해 중 드론은 약 3~11km/h의 속도로 이동합니다. 이 차량은 장거리 및 장시간 이동이 가능하며, 드론은 정비를 위해 육지로 이동하기 전까지 최대 12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진: defbrief.com 요트에는 다양한 센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드론은 풍속과 방향, 기온과 습도, 해양 염분과 자기장 측정, 어류 바이오매스 및 수면 아래 포유류의 존재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11월, 해군은 홍해 연안의 아카바에 있는 요르단 해군 기지에 이 세일드론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로봇 보트를 배치하면 수면, 지하, 바다 위 등 모든 영역에서 해양 보안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일드론을 운영하는 해군의 로봇 및 인공지능 태스크포스 책임자 마이클 브래서(Michael Brasser)는 드론에 카메라와 기타 센서를 장착하면 해군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고 말합니다. 풍력 추진과 태양광 발전 덕분에 보트에 가해지는 충격 부하가 적습니다. 하지만 이 로봇이 기존 선박을 인간으로 대체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당분간 로봇 보트의 도입은 기존 해군 작전의 확장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다른 기사에서 러시아에 무인 자동차가 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아라비아 반도 반대편 페르시아만에서는 미 해군 제5함대가 만타스 로봇 보트를 실험했습니다. 순수 전기 및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버전이 있는 MANTAS 로봇 쌍동선은 위험을 감지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센서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T12 보트는 시속 55km까지 가속할 수 있고, T-38은 시속 145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호주 연안의 신비한 대기 현상, 모닝 글로리아 사진: popsci.com 무인 선박 발사는 해군이 순찰에 선원을 보내지 않고도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승무원이 없는 함선은 적군에게 탐지될 경우 더 취약할 수 있지만, 이러한 취약성이 오히려 이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활성화된 센서 시스템은 그 자체로 정보의 원천이며, 인명 손실 없이 공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유리한 발전입니다. 로봇초가 해양 오염 퇴치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다른 기사를 읽어보세요.
다기능 드론
사진: interparus.com
스피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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