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сем известная история мальчика Маугли, выросшего в джунглях и воспитанного волками, неоднократно повторялась в реальной жизни. Мир знает не один пример найденышей в лесу, которые вскармливались и выращивались дикими животными. Зачастую такие люди потом либо не могут адаптироваться в нормальном социуме, либо им это дается крайне тяжело. Но есть история одного человека, который, наоборот, ушел жить в лес и возвращаться оттуда не собирается, ведь бок о бок с природой Мик Додж чувствует себя гораздо лучше, чем в городе.
맨발의 선생님
믹 닷지는 현재 워싱턴 주 올림픽 반도의 외딴 숲 한 구석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개의 중간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미디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이름은 맨발의 유목민이라고도 불리는 맨발의 선생입니다. 맨발의 사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믹 닷지의 전설’이라는 방송용 영화를 제작한 후 그의 라이프스타일로 전례 없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29년 전 문명을 떠나 사실상 아무 데도 가지 않은 이 야생인의 놀라운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봤습니다. 이 채널은 시청자들에게 사소한 삶에 환멸을 느낀 성공한 남자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은둔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닷지의 삶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에서 약 6년 동안 복무한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청년은 점점 더 우울해졌고, 특히 믹은 사회가 운영되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1991년 어느 아름다운 날, 닷지는 신발과 집, 익숙한 옷과 사람들을 포기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불확실성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인생의 이정표를 넘은 믹은 포트 앤젤레스 근처에 펼쳐진 숲에 정착했습니다. TV 인터뷰에서 믹은 신발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렇게하면 야생의 자연에 더 가까워지고 신발과 부츠가 없으면 기분이 나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이상하거나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믹은 분명 행복해 보이고, 그게 중요한 전부입니다. 호주 연안의 신비한 대기 현상, 모닝 글로리아
숲으로 가기 전 믹 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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