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세스는 일상적인 공간을 마법의 세계로 바꾸는 특별한 작품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신을 여러 차례 시도한 바 있지만, 이번 여름에는 프랑스 보르도의 유서 깊은 샤토를 변신시키며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보르도의 베르나르 마그레 문화연구소에서 세스는 <1, 2, 3, 솔레일>이라는 사소하지 않은 제목으로 환상적인 아트 액션을 펼쳤습니다. 전통적인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18세기 저택은 현대적인 작품 컬렉션에 이상적으로 어울립니다. 작가는 전통과 혁신을 잇는 가교, 누구나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세스의 쇼는 작가의 벽화, 조각, 설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채롭고 총체적인 회고전으로 마무리됩니다. 성의 각 방은 작가의 다양한 여행과 여러 나라에서의 프로젝트를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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